가수 겸 연기자 진원이 SBS 주말극 ‘바보 엄마 (연출 이동훈)’에 출연한다.
진원은 한수인(공현주 분)과 함께 미국에서 귀국한 날라리 의사 데이빗 역할로 출연해 기존 의사와는 조금 다른 캐릭터로 극의 중반부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진원은 데이빗이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캐릭터 분석과 연기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타 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