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폭발한 북한 로켓의 잔해를 서해상에서 수거해 분석에 착수했다고 SBS가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군이 수거한 로켓은 1단 로켓의 잔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8분13초간 북한 로켓의 궤도를 정확히 추적해 20여개의 잔해들이 떨어진 위치를 파악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군 당국은 크게 파열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2,3단 로켓을 인양하는데 충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