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주연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주말 안방극장 선두를 지키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전국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한 3사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김남주의 시댁 입성기를 그리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어머니와 시누이, 며느리의 갈등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