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사진= 스포츠동아DB)
“이병헌 열애설 부인! 이민정은 후배일 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16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16일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이민정과는 그냥 알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6일 스포츠서울은 “이병헌과 이민정이 올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열애설 부인? 다행이다. 이민정은 안된다!”, “이병헌 열애설 부인해놓고 나중에 사귀면 정말 나 슬프다”, “이병헌 열애설 부인했다니~ 나 깜짝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영화 ‘조선의 왕’ 촬영 중에 있으며, 이민정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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