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각시탈’ 대본리딩 현장(사진= 팬 엔터테인먼트)
‘각시탈 공식입장, 깊은 애도 밝혀…’
KBS 2TV 드라마 ‘각시탈’ 제작진이 보조출연자 교통사고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8일 오후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엇보다도 ‘각시탈’ 전 제작진과 출연진은 운명을 달리하신 보조출연자분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향후 조치에 사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중경상을 입은 탑승객들은 인근 합천병원과 고려병원으로 후송 조치됐고, 자세한 사고 경위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각시탈’은 허명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배우 주원과 신현준, 진세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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