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단계업체 이엠스코리아 폐업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발표한 ‘1분기 다단계사업자 정보변경 현황’에서 ‘거마대학생’ 사건을 일으킨 이엠스코리아 등 4개 다단계업체가 폐업했다고 밝혔다. 거마대학생 사건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에서 대학생들을 불법 다단계 판매원으로 가입시킨 사건으로 지금까지 이 회사의 전 대표 등 4명이 구속됐다.
■ 7개 업체 건축설계 하도급법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건축설계·엔지니어링 분야의 계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 7개 업체가 하도급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업체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한국전력기술, 서울통신기술, 디섹, 삼우종합건축사무소 등이다.
■ 4대강 홈피 배너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