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원동 반포한양 559채로 재건축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가 6개동 총 559채로 재건축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적률이 298.55%로 늘어 최고 28층 559채로 조정됐다. 전용면적 60m²(약 18평) 이하 소형이 112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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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타운 주민 과반 반대 땐 인가 취소
서울시는 뉴타운·재개발 출구 전략을 법제화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안을 19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와 조합설립 동의자의 과반수가 반대하면 설립인가를 취소하고 재개발 구역에서 소형 임대주택을 지을 때 용적률을 올려주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