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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이상범 감독 3년 재계약

입력 | 2012-04-23 03:00:00


2011∼2012시즌 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이상범 감독이 3년 더 팀을 이끈다. 그는 22일 지난해보다 1억 원 오른 연봉 3억5000만 원에 사인했다. 이 감독은 “소통과 신뢰를 기본으로 인삼공사만의 팀 컬러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