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주연한 MBC 8.15 특집극 ‘절정’(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이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특집극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절정’은 ‘광야’ ‘절정’ ‘청포도’ 등의 시를 남긴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동완은 독립운동을 하다 17번의 감옥행 끝에 40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은 주인공 이육사의 파란만장한 삶을 열연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