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백설공주’가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4월 23일 3시에 사전 예매 오픈해 3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백설공주’는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일련의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작품이다.
특히 줄리아 로버츠가 왕비 역을 맡아 연기 경력 중에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고, 백설공주 역의 릴리 콜린스는 300대 1 경쟁 뚫고 캐스팅되며 새로운 ‘귀여운 여인’이 되었다.
영화 ‘백설공주’는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사진제공ㅣ맥스무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