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소녀. 동아일보 DB
보도에 따르면 성장기 학생들은 대부분의 생활이 척추를 굽고 휘게 하는 환경 자체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 이로 인한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를 한쪽으로 휘어지게 하는 척추측만증뿐 아니라, 굽은 등, 골반 불균형의 체형 변형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런 나쁜 자세가 체형을 불균형하게 만들고 키를 잘 자라지 못하게 한다는 것.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방해하는 나쁜 자세는 부모의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이데일리는 지적했다.
웅크렸던 자세는 1시간에 한 번씩 기지개를 켜는 습관을 길들여 반듯한 척추 형성과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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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