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포트라이트]“경선 부정 의혹 밝혀져야”

입력 | 2012-05-03 03:00:00


통합진보당 이청호 부산 금정위원장은 지난달 18일 당 홈페이지에 처음 비례대표 후보 경선 부정 의혹을 제기했다. 그에게는 ‘해당 행위자’ ‘첩자’ ‘범죄자’ 등의 공격이 쏟아졌다. 출당론까지 나왔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내부고발자인 이 위원장은 당내 민주화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뜻을 밝혔다. 그의 용기에 찬사를….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