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의 훈남아들이 공개됐다.
이봉주 아들 우석 군(10)은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 녹화에서 지난 방송 이후 ‘아빠와 닮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전자 대혁명’이라는 말들에 우석 군은 “나도 아빠 아들인데 사람들이 ‘아빠랑 왜 안 닮았니?’라고 물어봐서 많이 속상했다”며 “그런데 얼마 전 아빠와 닮은 점을 찾아 행복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둘째 승진 군(9)은 지난 방송 출연 당시 180도 다리를 찢으며 뛰어난 유연성을 공개한데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연함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5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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