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37세 생일을 맞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이 아찔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프랑스 패션지 '엘르'는 최근 베컴의 상반신 누드가 드러난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영상의 길이는 20초 남짓. 하지만 베컴의 온몸에 새겨진 문신과 조각상 같은 탄탄한 몸매는 훤히 드러난다.
'데일리미러', '선' 등은 해당 영상에 대해 "서른 일곱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라며 "고혹적인 장면(gorgeous shot)"이라고 격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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