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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무기력’민주당에 새바람 불까

입력 | 2012-05-07 03:00:00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비대위 구성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다음 달 9일 전당대회 때까지. 그가 임시 당대표인 비대위원장을 맡은 것은 2010년 8∼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그는 4·11총선 패배 이후 무기력함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