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파이프 오르간 (출처=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최대 파이프 오르간’
오는 12일부터 8월까지 열리는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제공된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여수엑스포 4대 명물 가운데 하나인 스카이타워 파이프 오르간이다.
이 ‘최대 파이프 오르간’의 이름은 ‘복스 마리스’이며 세계에서 가장 음량이 큰 파이프 오르간으로 지난해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최대 파이프 오르간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수 엑스포에는 정말 볼거리들이 많은 것 같다”, “연주하는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다”, “근데 연주는 누가 하는 거지?” 등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여수엑스포에서는 최대 파이프 오르간을 포함해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빅오, 아쿠아리움. 한국관, 해양 로봇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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