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교복 입는 법, 차이는?’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역별 교복 입는 법, 차이는?’
지역별로 학생들의 교복 입는 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역별 교복 입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서울·경기는 학생, 학교마다 다른 ‘가지각색’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안양은 “치마는 짧고 상의는 크게 입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은 “무조건 팍팍 줄이고 스타킹은 커피색을 신는다. 답답하고 작고 터질 듯이 입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라도는 “패딩을 입는데 무조건 검정색이다. 스타킹은 아무거나 신어도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역별 교복 입는 법 차이가 뭘까? 다 비슷해 보여”, “지역별 교복 입는 법도 있구나. 우리 때는 그냥 입었는데”, “무조건 줄이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