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정원창. 사진 | 왕지화 웨이보, 스포엔샤
배우 이다해와 중화권 인기스타 정원창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이다해의 중국판 트위터에 공개된 이 사진에는 이다해가 리본이 장식된 깜찍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둘은 8월 중국 전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다해는 이번 드라마의 웨딩신 촬영을 위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이 드레스를 특별히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대륙의 여신 등극”, “웨딩드레스가 너무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