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스포츠동아DB
LG 정성훈, 3루수 선발 출장
LG 정성훈이 10일 목동 넥센전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성훈은 손목 통증 때문에 지난달 26일 잠실 넥센전부터 지명타자로만 나서왔다.
유한준 221일만에 1군행…당분간 대타 출격
조성환, 손목 치료차 서울로…삼성전 결장
롯데 조성환이 10일 손목 치료차 서울로 이동했다. 조성환은 서울에서 근육 이완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직 삼성전의 선발 2루수로는 정훈이 출전했다.
롯데, 홈 14경기만에 30만 관중 돌파
롯데가 홈 14경기 만에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10일 사직 삼성전에 2만7643명이 입장해 롯데는 올 시즌 총관중 31만7176명을 기록했다. 30만 돌파는 LG에 이어 2번째다. 또 롯데는 2008년 13경기 이후 최단기간 3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