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사랑비’ 사진제공|윤스칼라
장근석·윤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사랑비’가 해외 12개국에 수출됐다.
11일 드라마 제작사인 윤스칼라에 따르면 ‘사랑비’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미주 지역과 유렵을 포함해 12개국에 판매됐다.
앞서 ‘사랑비’는 방영 전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 대우로 일본에 선판되기도 했다.
한편 ‘사랑비’는 26일 일본 케이블채널 KN티비를 통해 매주 2회 현지 시청자를 만난다.
7월에는 일본 후지TV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