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 학교로 선정
○…충북대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 지원하는 이 사업은 글로벌 신약 개발의 혁신성을 높이기 위해 다학제간 융합 지식 실무 경험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위과정 설치 지원 사업이다. 충북대는 약학대학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캠퍼스를 설립해 단지 내 정부 유관기관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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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꽃동네대가 입학사정관제 운영지원사업(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꽃동네대는 보건복지 특성화 인재상에 근거한 평가기준을 마련해 다수 다단계 평가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2013학년도에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사회복지학부 74명, 간호학과 14명 등 8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학교발전기금 5000만 원 기탁
○…서원대 등록금 수납은행인 신한은행이 대학 측에 학교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효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서원학원과 서원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원대는 손석민 총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8000만 원의 발전기금이 각계에서 들어왔다며 전액을 장학금 등 학생 복지를 위해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