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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실습 중인 김연아(22·고려대)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로부터 꽃을 받았다.
15일 김연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승의 날을 맞은 김연아의 학교 생활이 공개됐다.
김연아와 너도나도 함께 찍고 싶어했던 듯, 수많은 학생들이 김연아를 가운데 두고 모여들었다. 몇몇 선생님도 함께 했다.
누리꾼들은 "저 학생들 계탔네", "진짜 완전 부럽다", "나도 진선여고 다니고 싶다", "학생들 귀요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올해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4학년으로, 지난 8일부터 진선여고에서 교생 실습 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