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택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팔 골절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택연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마친 뒤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 왼팔의 상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택연은 16일 오전 귀국해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PM은 24일 도쿄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da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