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이 올린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사진= 웨이보)
‘中 녹지않는 아이스크림, 충격!’
중국에서 이번에는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한 식품업체에서 출시한 아이스크림에 공업용 젤리가 첨가된 것 같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아이스크림 업체 관계자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업용 젤리를 사용한 적이 없다. 국가 기준에 따른 안전한 재료들만 사용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中 녹지않는 아이스크림 충격적이다”, “中 녹지않는 아이스크림 진짜면 정말 공포스럽다”, “中 녹지않는 아이스크림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아이스크림은 바나나 모양으로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식품. 현재 광저우를 비롯한 중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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