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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만난 김영환 씨 어머니

입력 | 2012-05-18 03:00:00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 아래)이 17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중국 정보기관에 체포돼 구금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의 모친인 조성자 씨(오른쪽 아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구금된 사람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이분들이 빨리 석방되는 것이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