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여왕’ 도나섬머가 사망했다.
17일(현지 시각) 외신들은 세계적 팝스타인 도나 섬머(Donna Summer)가 6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도나섬머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미국 플로리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도나섬머는 폐암으로 장기간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ㅣ도나섬머 ‘The Journey-The Very Best Of Donna Summer’ 앨범재킷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