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페이지 캡처
최근 유튜브에 “나 최진실이가 지옥에 있다고 전해줘요”라는 내용의 음성파일이 올라와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음성파일에는 故 최진영의 이름까지 등장하며 고인들이 지옥에서 참혹한 형벌을 받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사탄의 꼬임이라는 주장이 담겨있다.
이에 대한 실체가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밝혀졌다. 제작진이 찾아낸 음성파일 속 여성은 경기도에 위치한 한 교회의 목사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방송을 보진 않았지만 섬뜩하면서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고인의 가족에 대한 심한 결례다” 등의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지옥의 소리’에 대한 실체는 18일 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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