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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탈당한 昌 이젠 어딜 겨눌까

입력 | 2012-05-21 03:00:00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가 20일 탈당했다. 선진당은 2007년 대선 때 얻은 지지율 15.1%를 기반으로 그가 직접 만든 정당. 1997년 대선 때 악연을 맺은 이인제 비상대책위원장과는 같은 지붕 아래서 살 수 없었던 탓일까. 보수 대연합의 물꼬를 트겠다는 뜻을 피력해 온 이 전 대표가 대선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