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5월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진행된 tvN ‘아이러브 이태리’제작발표회에서 김기범은 “이번 작품이 끝나면 다른 작품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기범은 “배우로서 연기 욕심이 많다. 저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범은 tvN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14살 소년에서 하루 아침에 25살 남자로 성장하는 금은동 역을 맡았다.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tvN ‘아이러브 이태리’는 5월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