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월드리그 프랑스전 2-3패…예선 3연패
한국남자배구가 2012 월드리그 C조 예선 1주차 최종 3차전인 프랑스전에서 세트스코어 2-3(18-25 26-24 20-25 25-21 11-1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3전 전패(승점 3점)를 기록했지만 3경기 모두 풀세트까지 가는 수준 높은 배구를 구사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 전망을 밝혔다. 대표팀은 22일 귀국해 24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런던올림픽 세계예선대회(6월1∼10일·일본 도쿄)를 대비한 마지막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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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