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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5월22일]윤달 끝… 결혼식 줄 잇겠네

입력 | 2012-05-22 03:00:00

전국이 대체로 맑겠음




주말을 끝으로 윤3월이 지나갔다. 1년이 354일인 음력은 365일인 양력과 11일 차이가 난다. 이날들이 모여 3년에 한 달, 8년에 석 달꼴로 윤달을 만든다. 계절과 어긋나는 음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없던 달이 생겼기에 예부터 ‘귀신도 모르는 달’이라며 경사스러운 일을 꺼렸다. 당분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 윤달이 가기만 기다려온 ‘5월의 신부들’ 방긋 미소.

이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