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가 16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앨범 ‘20(투웬티)’가 발매 첫주에 4만1726장을 판매했다고 소속사 FNC뮤직이 밝혔다.
FNC뮤직은 “작년 5월 발표한 일본 첫 앨범의 첫주 판매량이 3만6980장이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두 번째 앨범의 첫주 판매량이 더 높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FT아일랜드의 ‘20(투웬티)’는 발매 당일 일본 국민그룹 미스터 칠드런의 두 장의 앨범에 이어 3위로 진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