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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일란성 쌍둥이 자매 월드컵 꿈안고 훨훨… 김우리-두리 자매

입력 | 2012-05-24 03:00:00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이 8월 일본에서 열립니다. 여기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18세 일란성 쌍둥이 김우리-두리 자매가 있습니다. 2분 차이로 언니가 된 우리 양은 미드필더, 동생인 두리 양은 왼쪽 수비수입니다. 둘 다 실력이 출중해 대표팀에 최종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쌍둥이의 월드컵 출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입니다. 얼굴도 꿈도 똑같은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