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산불통계 작성 이후, 올해 우리나라의 산불피해가 가장 적은 가운데, 이를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청계산, 관악산, 수락산 등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에게 산불조심 리본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이창우 교수를 비롯한 교직원 및 총학생회 임원, 재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이창우 교수는 “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고있다.”며,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예방 및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고, 5월 산불조심 캠페인에 이어 6월에는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구, 한국사이버대학교 www.kcu.ac)는 재학중 전강좌, 졸업후 전공과목 무상청강, 66개 대학과의 학점교류가 가능한 사이버대학으로서, 모바일캠퍼스를 통해 입학원서작성, 수강신청, 강의 수강 등 대부분의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초, 숭실대학교의 인수로 인해 온오프라인 교육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숭실대학교와의 학점교류 및 도서관 등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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