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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북송규탄 동참한 美하원 외교위원장

입력 | 2012-05-25 03:00:00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오른쪽)과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24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 중지와 김영환 씨 등 북한인권운동가 구금을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쿠바 이민자 출신인 로스레티넌 위원장이 직접 한글로 ‘나도 피난민입니다’라고 쓴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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