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클로이 모레츠-이효리(사진=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한 행사장에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켈빈 행사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나랑 클로이모레츠와~ 참 귀엽고 스윗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원피스를 입은 세 사람 모두 인형같은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클로이모레츠는 영화 ‘킥 애스’의 힛걸로 스타 반열에 오른 할리우드 배우. 지난 1월 열린 ‘피플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관객들이 선정한 가장 좋아하는 25세 이하 여자 영화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켈빈 클라인 멀티 브랜드 이벤트’ 지난 24일 오후 서울역 옥상에서 열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