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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 박종윤 ‘홈런이 제일 쉬웠어요’

입력 | 2012-05-25 20:17:59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에서 롯데 5번 박종윤이 두산 선발 임태훈을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린 뒤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4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임태훈을 롯데는 토종 에이스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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