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생애 처음으로 유도에 도전했다.
소지섭이 5월 30일 첫 방송 될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엘리트 사이버 수사대 김우현 역을 맡아 유도를 선보였다.
소지섭이 맡은 김우현은 경찰 고위간부의 외동아들로 경찰대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한 엘리트 재원으로 사이버 수사를 이끌며 재미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3~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소지섭은 일찍 촬영장에 도착해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소지섭이 요즘 매일같이 밤샘 촬영을 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많이 힘들 텐데 항상 촬영장에 오면 웃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의 유도 장면은 30일에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1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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