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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대림산업,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준공 外

입력 | 2012-05-31 03:00:00


■ 대림산업,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준공

대림산업은 옛 문화체육관광부 청사를 리모델링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태양광발전과 벽면 및 옥상 녹화 등 친환경 건축물 기술을 적용하고, 사각형 외관의 ‘ㄷ’자형 변경, 일부 건물 증축 등으로 연면적을 9871m²에서 1만733m²로 늘렸다. 박물관은 11월에 개관한다.
■ 삼성전자 ‘선진기술 세미나’ 열어

삼성전자는 30일 경기 수원시 매탄동 ‘삼성디지털시티’에서 협력업체와 삼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스웨덴 라메라, 이탈리아 사이즈, 프랑스 이소그, 영국 빅트렉스 등 소재와 코팅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보유한 유럽 4개사로부터 최근 기술 동향을 전해 듣는 한편 기술 상담도 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해외 기업들의 노하우와 기술 트렌드를 협력업체에 소개하는 자리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다.
■ ‘덴쓰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미나’ 개최

커뮤니케이션그룹 덴쓰는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2회 덴쓰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쓰 본사의 시라쓰지 겐지(白土謙二) 특별프로젝트 임원과 구니미 아키히토(國見昭仁) 플래닝 디렉터가 연사로 참석해 경영전략, 사업구상,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전략홍보, 사회공헌활동(CSR) 등에 필요한 새로운 발상과 아이디어, 덴쓰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대우인터, 에티오피아 병원에 기부

대우인터내셔널은 “29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라스데스타 병원에서 안질환 의료캠프 개최에 써 달라고 이 병원에 8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저개발국의 안과질환 치료 및 실명 예방을 위해 국제 실명 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매년 5, 11월 두 차례 안질환 의료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롯데마트, 오늘부터 수산물 할인판매

롯데마트가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제주 생물 갈치’(3마리)는 9900원, ‘동해안 선동 오징어’(1마리)는 1700원이다. 각각 시세보다 약 23% 싸다는 설명. ‘거금도 바다 송어회’(300g 내외)는 시세보다 38% 싼 1만4000원이다. 3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하루에 수산물 한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파는 ‘일별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