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사진출처 | 노홍철 트위터
평소 단 것을 즐겨 먹어 뱃살때문에 동료들의 놀림을 받았던 방송인 노홍철이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 철들었어! 철들었어! 2012년 1월 1일 계획, 상반기에 실현되누나! 아주 그냥 올해는 하루하루가 금싸라기야! 후회가 없구나~아~ 건!강!GU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홍철은 상의를 과감하게 탈의하고 구릿빛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지난해까지 볼록 튀어나온 뱃살은 온데간데없다.
노홍철은 2010년 MBC ‘무한도전-다이어트 특집’을 통해 체중감량과 운동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으나, 단 음식을 끊지 못해 점차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4월 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무한도전-파업 특별편’에서 시스루 셔츠 사이로 근육질 몸매를 살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노홍철은 MBC ‘일반-나는 가수다2’,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등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