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외출6’이 지나친 선정성과 가학성 때문에 누리꾼들의 민망함을 샀다.
6월 2일 방송된 코미디TV '기막힌 외출6' 10회에서 개식스 멤버들(김준호 김대희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홍인규)은 발레리나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온 몸에 달라붙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출연해 가학적인 개그를 선보였다.
또 물에 젖은 다시마를 유상무의 하의 속으로 집어넣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살짝 민망하긴 하다", "그래도 재미있다", "사진만 봐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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