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자신을 때린 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빅뱅 팬들은 6월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들을 때린 팬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빅뱅 승리는 “선물로 내 얼굴을 때렸던 팬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탑이 연습이 끝나고 사무실 밖으로 나왔는데 팬이 해바라기씨 모양의 과자를 얼굴에 던졌다더라”고 운을 뗐다.
또 지드래곤은 “택배로 야동을 직접 구워서 배달한 팬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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