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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단 초청 MB “초등숙제 덜 내게 하겠다”

입력 | 2012-06-04 03:00:00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일 청와대 대정원으로 어린이신문 ‘푸른누리’ 기자단과 학부모 8000여 명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한 어린이가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다’고 하소연하자 이 대통령은 “앞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숙제를 덜 내도록 조치하라”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즉석에서 지시해 박수를 받았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