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MBC ‘나는 가수다2’ 홈페이지
‘국카스텐 폭풍 가창력’
인디밴드 국카스텐이 ‘신들의 축제’ ‘나가수2’를 장악했다. 첫 출연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서 새로운 가수로 합류한 국카스텐이 처음 무대를 가졌다.
이에 현장 평가단은 무대가 끝난 후 기립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A조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대에 앞서 국카스텐은 “죽기 살기로 하겠다”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런데 이러한 국카스텐에게 “다음 무대에선 망했으면 좋겠다”는 악담(?)을 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6월의 가수 전’에서도 1위를 할 경우 ‘명예가수’로 선정돼 무대를 떠나야 한다. 이에 국카스텐의 무대를 더 보고 싶은 네티즌들이 악담 아닌 악담을 하고 있는 것.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