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에서는 4일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SM5 BOSE¤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다.
SM5BOSE¤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음역별로 세분화된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운전석, 조수석 등 전 좌석에서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18인치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했고, 화이트 펄 및 피아노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 마감을 통해 세련된 감각을 표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