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런던올림픽 현장에서의 촬영을 위한 ID카드를 발급됐다. 하지만 촬영 여부는 현재로선 미지수다.
현재 노조 파업으로 4개월째 촬영이 중단된 상태인 MBC ‘무한도전’은 제작진 및 멤버들에 대한 2012 런던올림픽 ID 발급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여자핸드볼 헝가리전 예선 경기 및 남자 체조 평행봉 개인 결승 중계에 객원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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