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 캡처
“빅 첫방송 신원호는 누구?”
신인배우 신원호가 드라마 ‘빅’ 첫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신원호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18세 강경준 역으로 등장했다.
또한 신입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방송 첫 회 만에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5일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빅 첫방송 신원호 너무 귀엽다”, “빅 첫방송 신원호때문에 봤다”, “이 훈남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원호는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중일 합작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