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치어리더가 응원을 북돋는 율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5일 펼쳐진 잠실,목동,대전,광주 경기에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소였던 지난 해 227경기보다 41경기나 앞선 기록이다
프로야구는 지난 4월 29일. 65경기 만에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더니 5월 18일에도 역대 최소 경기인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급기야 200만 관중을 돌파한 지 불과 18일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
(광주=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