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 아픈적 있어도 의료검진 없이도 OK
가입은 50세부터 81세까지 가능하며 최초 계약 이후 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6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주계약 보험가입금 1000만 원, 최초 계약 7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기준). 만일 고객이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가입 2년 이내에 사망할 때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만 지급한다. 단 가입 고객이 심신상실이나 심신박약에 해당하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 차티스, 상해사망 보장+특화된 가격의 전문 상조서비스
급속한 고령화로 가장의 사망 뒤 남은 가족들을 위한 경제적 대비책을 마련하려는 노년층이 늘고 있다. 차티스는 노년층의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이고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 제휴해 가입 고객이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60세 남자 기준으로 월 2만6100원 (여자 1만5100원)의 보험료를 내면 상해 및 질병 사망 때 2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상해로 인한 골절 때 진단 및 수술비도 각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물가상승률에 관계없이 가입 후 10년간 동일한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은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 연령은 80세까지다.
■ ING생명, 공시이율 5.15% 적용… 저금리 시대 고수익으로 받는다
상품 가입이 가능한 나이는 만 15∼70세다. 월납으로 10년 만기 상품이다. 과거에는 KB국민, IBK기업, 씨티은행 등 일부 은행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최근 ING생명 콜센터(1588-5005), ING생명 방카쉬랑스 콜센터(02-2200-8800)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