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왕후의 남자’ 출연진(사진= CJ E&M)
‘유인나 종영소감, 무슨 말 했나?’
‘인형왕후의 남자’ 여주인공 유인나가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tvN ‘인형왕후의 남자’ 측은 지난 2개월 동안 함께 했던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후 인증샷과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며칠 밤을 새도 힘들지 않고 현장에서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희진이와의 이별이 걱정된다. 붕도도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와 유인나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 종영소감 들으니 진짜 끝나는구나 싶다”, “유인나 종영소감 진심이 묻어난다”, “유인나 종영소감!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7일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